인스타일 | 2022-12-02 |
한지혜·기은세·홍은희·서효림, 전혜빈 2개월 아들 보러 총출동 '우쭈쭈'
배우 전혜빈이 출산 2달째, 연예계 절친들의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른이 안아주러 온 이모들. 바른이는 좋겠다 태어나자마자 이쁜 이모들이 바른이 축복해주러 안아주러 이렇게 많이 와줬어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은세이모, 희진이이모, 아유미이모, 정아이모, 지혜이모, 다은이이모, 은희이모, 원희이모, 조이누나랑 효림이이모. 고마워요 이모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한지혜부터 기은세, 홍은희, 서효림, 박정아, 장희진, 아유미, 신다은, 고원희 등이 총출동 아기를 안아보며 초보엄마 전혜빈이 출산을 축하하는 절친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은 드라마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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