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30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오승아, 질투폭발! 클래식한 더블 트렌치 코트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빅 카라의 클래식한 더블 트렌치 코트로 연출한 오피스룩 눈길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와 결혼을 발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은서연(전 강바람, 박하나 분)은 회사 동료들 앞에서 윤산들(박윤재 분)과의 관계를 알렸다.
오랫동안 윤산들을 짝사랑 해온 강바다(오승아 분)는 은서연의 뺨을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31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가 착용한 빅 카라의 더블 트렌치 코트는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쪽 날개 포인트의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 디자인의 벨티드 트렌치 코트로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클래식한 매력을 연출한다.
하이힐 슈즈와 매치할 때는 벨트를 묶어 허리를 강조하고, 청바지와 스웨터, 부츠 등 액세서리 레이어드를 통해 클래식을 트렌디하게 변주할수 있다. 미디엄 베이지, 블랙, 민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 코트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 코트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 코트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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