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30 |
S.E.S 바다, 데뷔 25년에도 여전 걸그룹! 양갈래 머리에 재킷 외출룩
그룹 S.E.S 출신의 가수 바다가 데뷔 25년이 지났음에도 데뷔 시절 걸그룹 미모를 그대로 과시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5살이 된 바다입니다 ㅎㅎ(데뷔 25주년)”과 “같이 브런치 먹을래? Have lunch with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바다는 화이트 웨스턴 모자에 볼드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블랙 재킷을 매치한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또 양갈래 머리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더블 버튼 재킷을 걸친 방송룩으로 40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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