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30 |
[패션엔 포토] 걸스데이 유라, 얼어 죽어도 코트, 폼나는 가죽 코트룩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멋스러운 가죽 코트룩으로 시사회장을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유라는 이날 본격적인 작은 얼굴의 늘씬한 몸매가 볻보이는 브라운 가죽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뱍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이문식, 최무성, 이호연, 송지연, 하경, 김광규, 김기두, 걸스데이 유라, EXID 하니, 하지영, 박지훈, 황동희, 은종건 등이 참석했다.
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탄생'은 조선시대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한편 유라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최근 인기리 종영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즌2에 출연했다.
이어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은 3백년 전 봉인된 금서를 얻은 여자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유라는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 배우 조보아, 하준과 드라마의 주축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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