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30 |
[패션엔 포토] EXID 하니, 연애하고 더 예뻐져! 시사회장 밝힌 Y2K 블랙룩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Y2K 블랙룩으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사)' 시사회장을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VIP 시사회에 참석한 하니는 이날 블랙 탱크탑과 재킷, 팬츠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한 Y2K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뱍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이문식, 최무성, 이호연, 송지연, 하경, 김광규, 김기두, 걸스데이 유라, EXID 하니, 하지영, 박지훈, 황동희, 은종건 등이 참석했다.
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탄생'은 조선시대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한편 하니는 EXID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아이돌 : 더 쿱',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예능 프로그램 '메리 퀴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9월 EXID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 '불이나'를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하니는 10살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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