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9 |
오마이걸 아린, ‘환혼’ 앞두고 여유로운 꾸안꾸 산책! 동네 언니 같은 레이어드룩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꽁꽁 겹쳐 입고 여유로운 동네 산책을 즐겼다.
아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비가 갠 후 동네 산책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린은 카고 스웻팬츠와 데님 셔츠에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트위드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초겨울 산책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포근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캡모자와 플랫폼 스웨이드 슈즈를 신고, 레드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아린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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