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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의 새 등장으로 이서진, 곽선영이 위기를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월 2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가 7회를 기점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친다. 

새로운 인물 구해준(허성태)의 등장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름대로 해준은 위기의 메쏘드엔터를 구할 인물일지 이번 주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 드라마다.

↑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7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곽선영이 착용한 크롭트 재킷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J JIGOTT)」로 알려졌다.

밑단 미니 슬릿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페미닌한 무드의 더블 버튼 크롭트 재킷으로 울 혼방 소재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팬츠와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 스커트와 함께하면 격식있는 정장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곽선영이 착용한 '지고트' 크롭 재킷

↑사진 = 곽선영이 착용한 '지고트' 크롭 재킷

↑사진 = 곽선영이 착용한 '지고트' 크롭 재킷

↑사진 = 곽선영이 착용한 '지고트' 크롭 재킷

↑사진 = 곽선영이 착용한 '지고트' 크롭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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