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29 |
[패션엔 포토] 서현, 요즘 대세는 비건! 우아한 가죽 코트 시사회 나들이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비건 레더 코트룩으로 시사회장을 밝혔다.
서현은 2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VIP 시사회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가죽 코트룩으로 참석, 여신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원래 비건(vegan)이라는 단어는 채식주의(vegetarianism)에서 유래한 말로 패션계에서는 동물의 털이나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로 왼성하는 제품을 비건 패션이라고 부른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이날 시사회에는 서현을 비롯해 임진순 감독,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류승수, 임형준, 백지영, 한보름 등이 참석 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한편 서현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촬영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에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극중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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