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29 |
[패션엔 포토] 백지영, 46세 디바의 함박 미소! 시사회 밝힌 셋업 나들이룩
가수 백지영(46)이 크롭 셋업 나들이룩으로 시사회를 환하게 비쳤다.
백지영은 2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백지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그레이 오버 사이즈 팬츠와 크롭 재킷의 셋업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이날 시사회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임진순 감독,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류승수, 임형준, 한보름 등이 참석 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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