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8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재벌가 며느리 맞아? 떡볶이에 털털 패딩룩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패딩룩에 자전거를 타고, 또 떡볶이를 즐기는 등 재벌가 며느리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수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프트 떡볶이, 올댓커피, ~~~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수애는 남편, 아들과 함께 떡볶이, 커피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있는 모습과 함께 헬멧을 쓰고 전기 자건거를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특히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블랙 패딩 차림의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옷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