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27 |
[패션엔 포토] 염정아, 51세 베테랑의 향기! 고품격 셔링 오프숄더 드레스룩
배우 염정아(51)가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25일 올 한해 극장을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유있는 포즈에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베테랑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5년 연속 시상식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이병헌, 설경구, 변요한, 이지은(아이유), 다니엘 헤니, 이정현, 공승연, 무진성, 천우희, 탕웨이, 이유미, 박소담, 서인국, 김한민 감독, 서은수, 신시아, 김동휘, 박해일, 이서준, 이현우, 옥택연, 옹성우, 박지환, 고경표, 김신영, 고윤정, 임윤아, 정우성, 오나라, 김소진, 염정아, 박소담, 전혜진, 김혜윤, 정재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품상에 ‘헤어질 결심’, 여우주연상에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남우주연상에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감독상에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이 차지하면서 ‘헤어질 결심’이 주요상을 휩쓸었다.
또 남우조연상에는 ‘한산’의 변요한, 여우조연상에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가, 신인여우상에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신인남우상에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가 각각 차지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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