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7 |
[패션엔 포토] 탕웨이, 여우 주연상의 품격! 환호성 터진 레드카펫 드레스룩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오프숄더의 은빛 레드카펫 드레스룩 '관심 폭발'
올 한해 극장을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청룡영화상’에 총출동했다.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5년 연속 시상식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이병헌, 설경구, 변요한, 이지은(아이유), 다니엘 헤니, 이정현, 공승연, 무진성, 천우희, 탕웨이, 이유미, 박소담, 서인국, 김한민 감독, 서은수, 신시아, 김동휘, 박해일, 이서준, 이현우, 옥택연, 옹성우, 박지환, 고경표, 김신영, 고윤정, 임윤아, 정우성, 오나라, 김소진, 염정아, 박소담, 전혜진, 김혜윤, 정재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탕웨이는 쇄골 라인과 어깨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의 은빛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모든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 역으로 박소담(특송), 염정아(인생은 아름다워), 임윤아(공조: 인터내셔날), 천우희(앵커)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남녀 주연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1963년 제정돼 한국영화계의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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