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27 |
[패션엔 포토] 고윤정, 떠오르는 핫스타의 시스루 드레스룩! ‘조각 같은 인형 미모’
떠오르는 핫스타 고윤정이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조각 같은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고윤정은 25일 올 한해 극장을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블랙 슬리브리스 시스루 롱 드레스룩으로 인형 미모를 폭발시켰다.
이날 시상식에는 5년 연속 시상식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이병헌, 설경구, 변요한, 이지은(아이유), 다니엘 헤니, 이정현, 공승연, 무진성, 천우희, 탕웨이, 이유미, 박소담, 서인국, 김한민 감독, 서은수, 신시아, 김동휘, 박해일, 이서준, 이현우, 옥택연, 옹성우, 박지환, 고경표, 김신영, 고윤정, 임윤아, 정우성, 오나라, 김소진, 염정아, 박소담, 전혜진, 김혜윤, 정재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품상에 ‘헤어질 결심’, 여우주연상에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남우주연상에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감독상에도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이 차지하면서 ‘헤어질 결심’이 휩쓸었다.
또 남우조연상에는 ‘한산’의 변요한, 여우조연상에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가, 신인여우상에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신인남우상에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JTBC ‘로스쿨’,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연이어 출연하며 독보적인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8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으며, 오는 12월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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