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5 |
강민경, 65억 건물주 CEO의 플리스 산책룩! ‘포스트백이 포인트’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서울숲에서 플리스 산책룩으로 늦가을 여유를 만끽했다.
강민경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세상 가을이 서울 숲에 다 있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브라운 팬츠에 화이트 플리스 재킷을 걸치고 포스백을 매치한 간편한 옷차림의 산책룩을 완성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의류 브랜드의 신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65억원대 건물 리모델링 영상을 공개하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또 지난 9월에는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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