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5 |
황신혜, 24세 딸 이진이와 쌍둥이 트윈룩! ‘키는 어쩔수 없어’ 자폭
배우 황신혜가 24세 딸 이진이와 똑 닮은 트윈룩으로 손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패션 컨셉으로 딸과 이렇게 같이 할수 있음에..새삼 감사하구 뿌듯한 순간이네요. 친구 같은 엄가가 되고 싶었는데..잘 해온거 같아서 막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혜는 “나를 이쁘게 찍어주시는 김보하 작가님, 키 작으니까 판데기 위에 올라가라하시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키가 작은 것을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와이드 데님 팬츠에 허리 라인이 드러난 크롭 티셔츠를 입고 쌍둥이 같은 트윈룩을 연출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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