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4 |
고윤정, ‘환혼’의 새 여주인공! 신비 매력 폭발 러블리한 겨울룩
오는 12월 첫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은 고윤정이 신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겨울룩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보그코리아와 함께 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One Fine Day’ 화보에서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의 겨울 컬렉션을 연출했다.
고윤정은 감각적인 블랙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양한 겨울 액세서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선명한 핑크 컬러의 클래식 로고 크롭 니트에 같은 톤의 벨벳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과감한 탱크 톱에 오버사이즈의 덕 다운 푸퍼를 매치하고, 헤어핀을 레이어드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발마칸 코트와 더플 코트, 바시티 재킷 등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JTBC ‘로스쿨’,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연이어 출연하며 독보적인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8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으며, 오는 12월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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