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3 |
황신혜, 너무 힙해! 찢청에 머플러 60대 패션인싸 빈티지룩
배우 황신혜가 힙해도 너무 힙한 겨울 빈티지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추워지겠지…청바지 이쁘다고, 당근하려고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찢어진 청바지와 단추 푸른 크롭 셔츠에 블랙 롱 코트를 겨울 빈티지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머플러를 두르고 롱 코트 포켓에 손을 집어넣은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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