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3 |
김소연, 43세 맞아? 치명적인 백리스 드레스룩 '이상우 반할만'
배우 김소연이 군살 하나 없는 고혹적인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흑백 포트레이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날카로운 표정 연기와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기품 있는 배우의 모습을 드러냈다.
백리스 드레스와 섹시한 가죽 투피스 드레싱을 포함, 작업복 같은 도톰한 소재의 점프슈트, 드레시한 홀터넥 등 다채로운 드레스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1980년생, 올해 43세인 김소연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근황과 김소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천서진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도 전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연은 차기작으로 tvN '구미호뎐2'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소연은 차기작인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 역할을 맡았다. 현재 촬영 중인 '구미호뎐1938'은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김소연은 동료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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