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3 |
이지아, 리스본의 이국적인 순간! 포근하게 감싼 테디베어 코트룩
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12월호 화보를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지아는 보기만 해도 포근한 유니크한 테디 베어 코트룩,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투피스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룩,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룩으로 무결점 미모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화보를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인 이지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신같은 미모와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지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레이디'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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