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3 |
소녀시대 수영, 슬릿 스커트로 뽐낸 섹시한 투피스 나들이룩
소녀시대 수영이 22일 오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한 여성복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슬릿 디테일의 롱 스커트에 노카라 쇼트 재킷과 보카시 울 자켓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페미닌한 무드를 선보였다.
수영은 지난 11월 18일 처음 방송된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