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2 |
[그 옷 어디꺼] '마녀의 게임' 김규선, 대세는 크롭트! 트위드 재킷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더블 단추 디테일의 클래식한 크롭트 트위드 재킷 '인기폭발'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이식을 받아야 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신장을 이식 받아야 하는 장서희에 정체가 들킬까 불안해 하는 한지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민자(오윤홍) 동영상으로 마현덕(반효정)을 협박한 주세영(한지완)은 유인하(이현석)와 파혼하고 시간이 흐른 뒤 강지호(오창석)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분노한 마현덕은 주세영을 때리며 “나쁜 년!”이라고 소리쳤고 강지호와 설유경(장서희)이 나타나 그를 말렸다.
정혜수(김규선)가 숨어있는 집을 찾아낸 유인하는 걱정의 말을 쏟아냈다. 이때 비틀거리는 정혜수를 부축해 눕힌 유인하는 죽을 끓이며 진선미(양지원), 이경원(신수호)에게 연락했다.
주세영(한지완)은 설유경(장서희) 신장 공여 희망자로 정혜수(김규선) 이름이 있자 그가 진짜 딸, 자신이 가짜라는 것을 들킬까 봐 불안감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규선이 조직 검사 적합이 나왔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마녀의 게임> 11월 17일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규선이 착용한 크롭트 트위트 재킷은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위드 조직감이 돋보이는 더블 숏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단추를 더블 패턴으로 적용하여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한다.
씨실과 날실의 뚜렷한 엇갈림으로 직물이 곧 디자인이 되는 트위드 원단은 컬러와 디테일에 따라 우아하게 때로는 힙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으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스커트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룩이 완성된다.
↑사진 = 김규선이 착용한 '숲(SOUP)' 트위드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