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1 |
여자아이들 민니·슈화, 무스탕 vs 해링본 코트 나들이룩 '모두 멋져'
↑사진 = 여자아이들 민니, 슈화, 더 보이즈 영훈
(여자)아이들 민니·슈화, 더 보이즈 영훈은 지난 18일 더 현대 서울에 새롭게 오픈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MARNI)의 부티크 매장을 방문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민니는 헤링본 울코트에 크로스바디 트렁크백으로 엣지있는 윈터룩, 슈화는 버건디 컬러의 무스탕과 스커트, 앵클 부츠로 포근한 윈커룩을 연출했다.
더보이즈 영훈은 블랙, 옐로우 컬러 스트라이프 니트에 심플한 블랙 팬츠로 시크하면서 도시적인 댄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자와 협업한 스니커즈와 트렁크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다.
더 현대 서울 마르니 매장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가 건축팀과 함께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카펫이 깔린 바닥에 빗각을 가진 실버 거울 세라믹 타일로 견고함과 굴절 사이의 대조가 돋보이며, 바닥을 완전히 덮는 샤그 목공을 이용해 부드러운 요소를 도입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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