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1 |
강민경, 반려견과 씨름! 숏패딩으로 끝낸 스타일리시한 산책룩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스타일리시한 숏패딩을 입고 반려견과 함께 한 산책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안 걷겠다는 똥깡아지랑 산책”이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걷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반려견과 줄다리기 하는 모습과 결국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네이비 팬츠와 연두색 니트에 블랙 숏패딩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산책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또 지난 9월에는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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