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1 |
'8년만의 복귀' 윤시윤, 미소에 반했어! 여심 강탈 유틸리티 워크웨어룩
8년만에 영화 ‘탄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윤시윤이 해맑은 미소의 유틸리티 워크웨어룩으로 여심을 강탈했다.
영화 '탄생'에서 조선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연기한 윤시윤은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 화보에서 다양한 다운 패딩을 포함한 유틸리티 워크웨어룩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2009년 데뷔 이후 어느 새 14년 차 연기자가 된 윤시윤은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것에 대해 “실존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탄생'은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념 인물 선정 기념으로 기획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지대한 작품이다.
또한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박흥식 감독과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신정근, 김광규, 김강우 등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영화 '탄생' 교황청 시사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탄생'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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