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1 |
소녀시대 수영, 두 얼굴의 매력...순수한 듯 강렬한 섹시미 '다 가졌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부드럽지만 강인한, 수영만의 담백하고 쿨한 멋을 포착한 이번 화보. 그는 주근깨 메이크업부터 민소매 티셔츠까지 자신만의 멋으로 소화해내며 매 컷 집중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한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11월 18일 처음 방송된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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