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1 |
'새댁' 김연아, 보기만해도 포근해! 포스 넘치는 블랙 패딩룩
새신부 김연아(Yuna Kim)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트렌디한 연아다운 블랙 에디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더욱 강렬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뉴발란스 연아다운 블랙에디션 (YUNA’S DOWN BLACK EDITION)’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김연아의 연아다운 화이트 에디션의 순수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달리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포스를 뿜어내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한 줄기 빛 처럼, 추운 겨울 속 식지 않는 보온성을 갖춰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THE ENDLESS LIGHT’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아다운 블랙에디션은 보온성을 강조한 ‘에센셜 롱 구스다운’ 부터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 롱과 미디 구스다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퀄팅 오버핏 롱 구스다운으로 구성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22일 포레스텔라 고우림(27)과 전 국민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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