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0 |
황신혜, 가을의 끝자락 60대 패셔니스타의 시크한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늦가을 셋업룩으로 마지막 가을을 즐겼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만남, 맛있는 음식,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늦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의 와이드 카멜 팬츠와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네이비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화려하게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룩을 연출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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