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20 |
수영, 골프 치기 딱 좋은날...늦가을 포근한 경량 패딩 쇼츠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깊어가는 가을 퀼팅 패딩으로 연출한 골프웨어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다 가기전에" 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허리 라인의 스트링을 포인트로 날씬해보이는 퍼 카라의 퀼팅 점퍼와 같은 소재의 퀼팅 반바지로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연출했다.
일교차가 큰 늦가을 골프를 위해 스포티한 무드의 경량 패딩 골프룩이 포근하면서 패셔너블해 보인다.
한편 수영은 지난 11월 18일 처음 방송된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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