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9 |
수지, 한파 패딩 또 입었네! 쌀쌀한 밤날씨 꽁꽁 감싼 후드 패딩룩
배우 수지가 쌀쌀한 밤날씨에 풍성한 후드 패딩룩으로 한강 산책에 나섰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저녁 부쩍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한파 패딩으로 중무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패딩룩은 지난 6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촬영 현장에서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꽁꽁 감싼 아이템이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해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된 여자의 이야기를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수지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