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8 |
‘전진 아내’ 류이서, 여전히 핑크빛! 떨어질 줄 모르는 달달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여전히 달달한 핑크빛 데이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따뜻한 날, WDJ준비로 바쁜 울 지니랑 데이트도 하고 대파김치볶음밥도 맛있고 감사”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니트 카디건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전진은 볼캡에 스웻셔츠와 팬츠 셋업에 플리스 재킷을 걸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류이서를 바라보는 전진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져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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