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7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박하나, 클래식한 멋! 트위드 재킷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빅포켓 포인트 크롭트 트위드 재킷 '인기폭발'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박하나를 위해 거짓말을 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을 위해 강바람 정체를 부인하는 강태풍(강지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은 납골당에서 만난 강태풍에게 "동생분 보러 왔냐"며 "순영 언니(최영완)에게 듣고 저도 마음 쓰여서 와봤다. 정말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24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가 착용한 노 카라의 크롭트 트위드 재킷은 뉴요커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빅사이즈의 포켓이 포인트인 트위트 재킷으로 단추까지 제원단을 감싸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멋을 더한 제품으로 베이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심플한 컬러감의 트위드 원단으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스커트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위드 재킷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위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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