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7 |
조여정, 확 깨는 뽀글이 아줌마 파마! ‘그래도 너무 귀여워’
배우 조여정이 확 깨는 뽀글이 파마로 파격 변신했지만, 예쁜 연예인 포스는 그대로 빛났다.
조여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탈탈 털어 뽀글이의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여정은 카디건 홈웨어룩, 핑크 트레이닝복, 가죽 재킷 등을 입고 모든 머리를 뽀글뽀글 파마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여정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의 예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배우 조여정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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