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11-16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레인보우 오승아, 러블리 니트 투피스룩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체크 크롭트 카디건과 스커트, 블라우스로 멋낸 러블리 오피스룩




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박하나가 죽은 동생 강바람이라고 확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배순영(최영완 분)이 가짜 강바람의 납골당을 르블랑가에 알렸다. 이날 르블랑의 안주인 남인순(최수린 분)과 강바다(오승아 분)는 배순영의 안내를 받아 강바람의 납골당을 찾았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극중 오승아는 강백산(손창민)의 딸로 원하는 건 뭐든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고,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는 비뚤어진 욕망의 결정체 강바다 역을 연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은서연과 일과 사랑에서 모두 라이벌이 되어 견제한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오승아는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도 완벽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23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가 착용한 하운드투스 체트 니트룩 풀 착장은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운드투스 체크 무늬의 브이넥 크롭트 카디건과 같은 소재의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러블리한 무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라이트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오승아가 함께 코디한 리본 디테일의 러블리한 블라우스도 '숲' 제품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카디건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스커트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카디건>>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스커트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블라우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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