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6 |
‘서정희 딸’ 서동주, 꽃을 든 파리의 잇걸...화보같은 스트릿 캐주얼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런던 출장을 끝내고 프랑스에서 화보 같은 파리 일상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Franc, Love it here(여기 너무 좋아)”, “낮에 와도 예쁘네, Paris”라는 2개의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화사한 와이드 팬츠와 그린 스웻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꾸안꾸 여행룩를 완성했다.
또 다양한 포즈와 함께 화사한 꽃을 들고 화보 같은 파리 여행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 27일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GCHU Kellogg College에서 여는 컨퍼런스 참여차 런던을 방문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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