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5 |
블랙핑크 제니 "추워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꽁꽁 깜싼 북미 일상룩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JENNIE)가 깜짝한 북미 일상을 전했다.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er cold but still eat ice cream(너무 춥지만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본 핑크 월드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날씨가 부쩍 추워진 가운데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머플러와 볼캡으로 꽁꽁 감싼 제니의 깜찍한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3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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