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5 |
채정안, 늦가을 정취에 푹...시크한 커리어우먼 출근룩
배우 채정안이 도회적인 파워우먼룩으로 외출에 나섰다.
채정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가을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프린지 트위드 재킷과 블랙 가죽 팬츠를 매치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도회적인 커리어우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먼파워가 느껴지는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올해 46세인 채정안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3월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주체적이고 성실한 베테랑 형사 강진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에 도전했다.
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제시카 알바’로 활약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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