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1-15 |
MCM, 축구를 입다! 축구 문화 브랜드 오버더피치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해외 축구패션계에서 재유행하는 차브룩과 축구 저지 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 제안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국내 유명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매거진이면서, 어패럴 브랜드를 전개하는 오버더피치와의 협업을 통해 풋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8일 런칭한다.
오버더피치는 PSG와의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런칭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대한축구협회(KFA)를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클럽, 브랜드 등과 협업해오며 축구를 문화적으로 잘 녹여낸 작업물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MCM과 오버더피치가 함께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모두 지닌 풋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축구계에서 사용되던 의류 디자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근 해외 축구패션계에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차브룩과 국내외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축구 저지 스타일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축구 저지와 트레이닝 웨어를 포함해 베스트와 모자, 스누드,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으며, 트렌디한 축구 저지 패션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여러 아이템을 선보인다.
저지는 블랙 컬러에 코냑 컬러 포인트를 준 긴소매 상의와 반소매 상의, 반바지 그리고 MCM의 상징인 코냑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들어간 반소매 상의로 구성됐다.
트레이닝웨어는 코냑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들어간 트랙재킷 & 트랙팬츠 세트와 블랙에 코냑 컬러의 MCM 로고 포인트를 더한 스웻셔츠 2type, 트랙재킷 그리고 블랙 컬러의 스웻팬츠로 구성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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