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22-11-15 |
인동에프엔, 경력 채용 탈피 2022년 공채 신입사원 13명 선발
입사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 통한 맞춤형 케어 통해 빠른 업무 적응 지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해 총 13명을 선발했다.
인동에프엔은 젊은 사람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겠다는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경력직만 채용하는 동종업계의 문화에서 탈피하고 인재 경영에 힘쓰기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와 실무면접, 최종 면접까지 채용 과정을 거쳐 입사한 공채 10기는 11월 7일부터 진행되는 입사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받게 된다. 인동에프엔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인동에프엔의 신입 평균 연봉은 3천700만원으로 동종 업계 대비 22% 높아 최고 수준의 임금을 자랑하며 아르바이트 일급(피팅 아르바이트 기준) 또한 동종 업계 대비 37% 높은 편에 속한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패밀리 데이, 각종 상여금 지급, 조식 제공, 육아수당 등 현재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복리후생 외에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및 직원 복지 개선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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