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14 |
[패션엔 포토] 아이오아이 임나영, 팜므파탈 연기 변신...아찔한 하의실종 시사회룩
영화 '유포자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그레이 재킷으로 연출한 시사회룩 눈길
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하의실종 시사회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포자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배우 임나영, 박주희, 송진우, 김소은, 박성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임나영은 쇼츠에 더블 브레스트 그레이 재킷으로 하의실종 시사회룩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영화다.
2016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0위에 올라 걸그룹 IOI의 리더로서 활약한 임나영은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트웬티 해커',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임나영은 '유포자들'을 통해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이버 성범죄를 향한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유포자들>은 북미 동시기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11월 23일 개봉 예정.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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