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4 |
수지, 애니 ‘달려라 하니’ 됐네! 만찢녀 같은 맨투맨 출근룩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가 프린트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만찢녀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지는 조거팬츠에 ‘하니’의 얼굴이 프린트된 블랙 앤 화이트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애슬레저 출근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수지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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