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4 |
나나, 타투 가리니 전혀 딴사람! 수줍은듯 요염한 터틀넥 니트룩
그룹 애프터스쿨의 배우 나나가 오버핏 터틀넥 니트를 입고 수줍은 듯 요염한 전혀 딴사람으로 변신했다.
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무대인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아이보리 오버핏 터틀넥 니트에 비슷한 톤의 하의의 톤온톤룩으로 수줍은 듯 요염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는 화제가 됐던 타투를 가려 청순한 매력을 더욱 부각했다.
앞서 나나는 팔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다양한 타투를 새겨 화제가 됐다.
어깨에는 거미줄과 거미, 쇄골과 가슴 사이에는 나뭇잎, 양팔에는 뱀·꽃·배트맨·행성·레터링 등 화려한 무늬의 타투를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발목, 발등에도 뜻을 알 수 없는 글자와 숫자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자백'에서 김세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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