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4 |
‘예비엄마’ 지소연, 깜쪽같은 임신부룩! ‘데님 원피스에 재킷 굿’
배우 지소연이 안 어울릴 것은 데님 원피스와 재킷으로 깜쪽같은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남편이 내 말에 귀 기울여 준다. 특별히 내가 입으란 스타일대로 입어줄 때 왜 그런지 참 행복하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남편 송재희와의 커플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감쪽같이 D라인 사라진 데님 셔츠 원피스에 체크 재킷의 임신부룩을 완성했다.
또 송재희도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의 청청패션에 체크 재킷을 걸쳐 지소연과 똑 같은 스타일의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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