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4 |
류이서, 남상미 카페에서 핑크빛 데이트룩! ‘반바지에 니트가 찰떡’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상미 카페에서 전진과 함께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랑 지니가 연애시절 때부터 좋아하던 순두부 먹으러 저 멀리 갔다가 근 근처 카페 다녀왔어요. 알고보니 사장님이 남상미씨래요”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버뮤다 팬츠와 핑크 스프링 니트에 볼캡과 선글라스, 부츠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커다란 기럭지에 반바지와 니트를 매치해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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