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3 |
‘서정희 딸’ 서동주, 런던 출장 끝! 우아한 샤스커트의 한 밤 파리 여행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런던 출장을 끝내고 우아한 샤스커트와 머플러 여행룩으로 파리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iffel Tower - Paris France, 밤에 보는 에펠탑”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샤스커트와 머플러에 블랙 재킷을 입고 반짝이 핸드백을 맨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행룩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지난 27일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GCHU Kellogg College에서 여는 컨퍼런스 참여차 런던을 방문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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