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3 |
‘전진 아내’ 류이서, 스스로 디스 자폭? 어려 보이는 대학생 여친룩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데님 팬츠와 니트 카디건으로 대학생 같은 여친룩을 연출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 보이려고 발악을 해보았습니다”라는 게시글로 어려 보이기 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스스로 자폭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데님 팬츠에 블랙 앤 화이트의 니트 카디건을 입고, 운동화에 캐주얼한 핸드백을 어깨에 맨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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