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1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레인보우 오승아, 트위드룩의 완성! 타이넥 블라우스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여성스러운 타이넥 셔링 블라우스 눈길
'태풍의 신부' 손창민과 오승아가 박하나의 생존 소식을 알게됐다.
10일~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다(오승아 분)가 죽은 줄 알았던 은서연(박하나 분)의 생존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담겼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극중 오승아는 강백산(손창민)의 딸로 원하는 건 뭐든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고,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는 비뚤어진 욕망의 결정체 강바다 역을 연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은서연과 일과 사랑에서 모두 라이벌이 되어 견제한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오승아는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도 완벽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21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가 트위트 재킷과 함께 착용한 타이넥 셔링 블라우스는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미닌 무드의 타이넥 셔링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촉감이 우수하며 리본 타이 포인트로 재킷과 트렌치 코트 등에 꼭 필요한 이너웨어 아이템이다.
내추럴한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편하며 아이보리, 민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셔링 타이넥 블라우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셔링 타이넥 블라우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셔링 타이넥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