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1 |
현아♥던, 애정 가득한 백화점 쇼핑 나들이...힙한 핸드백 커플룩
가수 현아(김현아, 30세)와 던(김효종, 28세) 커플이 더현대 서울점의 럭셔리 핸드백 매장 나들이에 나섰다.
현아와 던은 최근 더현대 서울점 1층에서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5AC 백 & 카페 팝업’을 방문해 독특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한 백을 고르며 힙한 커플 케미룩을 연출했다.
이날 현아는 클래식한 트위드 앙상블, 던은 헤드 스카프를 쓴 힙한 청청패션에 넘버링 로고와 혁신적인 디자인의 ‘5AC 백'을 스타일링하며 주목을 끌었다.
메종 마르지엘라 ‘5AC 백 & 카페 팝업’은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베이비 사이즈부터 마이크로 미니,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의 ‘레시클라 5AC 백’도 선보인다.
한편 현아, 던 커플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2019년 초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둥지를 튼 이후 솔로 또는 듀엣 활동을 해왔다.
두사람은 지난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약 3년7개월 만에 싸이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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