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22-11-10 |
로제·켄달 제너·고소영, 아트+필름 갈라 베스트 드레서 셀럽들
2022 아트+필름 갈라에는 블랙핑크 로제, 이병헌, 조인성, 박해일, 장동건, 고소영, 수주 등 한류스타 셀럽들이 K-컬처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5일 개최된 2022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블랙핑크 로제, 이병헌, 조인성, 박해일, 장동건, 고소영, 수주 등 한류스타 셀럽들이 K-컬처의 위상을 드높였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미술관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계 인사를 초대해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고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자리다.
LACMA 이사 에바 차우(Eva Chow)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2011년부터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 럭셔리 구찌Gucci)가 후원한다.
올해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미국의 아티스트 헬렌 파시지안(Helen Pashgian)과 함께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 아트+필름 갈라에는 여러명의 한류 스타를 포함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 제시 루더포드(Jessie Rutherford),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줄리아 가너(Julia Garner),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자레드 레토(Jared Leto)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갈라에서는 글로벌 아이콘 엘튼 존(Elton John)의 특별 공연과 D-나이스(D-nice)의 디제잉이 갈라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갈라의 수익금은 LA 카운티 미술관의 큐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에 중심을 둔 영상 제작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미션 수행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미션은 미술과 영화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전시, 매입,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구찌는 후원사로서 미술관과 뜻깊은 관계를 이어간다.
올해 갈라 만찬의 메뉴는 구찌 오스테리아 베벌리 힐스(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Beverly Hills)를 책임지고 있는 2021년 미슐랭 스타상 수상 셰프인 마티아 아가치(Mattia Agazzi)가 준비했다.
또한 행사장을 물들인 신비로운 색감은 과거와 현재의 구찌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퍼플 톤에서 영감을, 조명은 수상자인 헬렌 파쉬잔(Helen Phashgian)의 빛과 공간(Light & Space)이라는 작품에서 영감 받았다.
제11회 아트+필름 갈라를 빛낸 베스트 드레서 셀럽들을 만나보자.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박찬욱 감독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박찬욱 감독/에바 차우(Eva Chow)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박찬욱 감독/ 헬렌 파시지안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배우 이병헌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블랙핑크 로제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배우 이병헌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모델 수주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모델 켄달 제너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모델 켄달 제너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패리스 힐튼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킴 카다시안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로라 해리어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 제시 루더포드(Jessie Rutherford)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줄리아 가너(Julia Garner)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자레드 레토(Jared Leto)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사진 = 제11회 아트+필름 갈라 레드카펫, 배우 조인성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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