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9 |
‘서정희 딸’ 서동주, 20대 대학생! 멋지게 차려 입은 옥스포드 워크숍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20대 대학생 같은 캠퍼스룩으로 옥스포드 워크숍룩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스포드 대학 Kellogg College에서 워크숍이 열렸어요. 부족하지만 저도 sustainable finance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는데, 뜻깊은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크숍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타이를 맨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에 네이비 뷔스티에 원피스로 캠퍼스룩을 연상시키는 워크숍룩을 완성했다.
서동주는 지난 27일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GCHU Kellogg College에서 여는 컨퍼런스 참여차 런던을 방문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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