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9 |
수지, 롱패딩 입어야 하나? 스타일 좋은 '퀼팅 vs 후드 패딩' 고민
배우 수지가 한파 패딩룩을 선보였다.
수지는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한겨울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다이아 퀼팅 디테일의 블랙 패딩 코트와 레더 쇼츠를 매치한 트렌디한 윈터룩, 후드 패딩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또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 점퍼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한파에 대비한 다채로운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겨울 멋쟁이의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해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된 여자의 이야기를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수지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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